뒤늦은 세레소 오사카 2021시즌 개인적인 총평 : 후편


뒤늦은 세레소 오사카 2021시즌 개인적인 총평 : 후편

쿨피 감독이 경질되고 난 뒤 공석이 된 감독 자리는 코기쿠 아키오 코치가 대리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곧 정식 감독 자리에 선임되어 올해 2022년에도 팀을 이끌게 되었다. 코기쿠 아키오 감독에 대해서 코기쿠 아키오는 대학교에서 졸업하기 직전인 1998년, 세레소 오사카의 아르바이트 코치직으로 근무하다가 정직원으로 채용되었다. 그로부터 2022년 현재까지 쭈욱 세레소 오사카에서 스카우트 등 여러 가지 직책을 맡으면서 한 클럽에서만 근무한 그야말로 입지전적인 원클럽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추가로 고등학생이었던 카가와 신지를 세레소로 스카우트한 장본인도 이 분 되시겠다. 2021년에는 쿨피 감독 휘하에서 코치 직책을 맡았다. 주목할 부분은 쿨피 감독이 세레소 오사카를 처음 맡았던 2012년, 코기쿠는 당시에도 코치로써 그를 보좌했다는 사실이다. 쿨피 감독은 2012년, 팀을 지휘하다가 가족 문제로 시즌 종료 직전에 브라질로 돌아갔었는데 코기쿠 감독은 그 당시에도 감독 대행으로 시즌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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