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취미에 진심, 지금은 시큰둥


과거에는 취미에 진심, 지금은 시큰둥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취미 부자, 취미에 진심인 사람이에요. 내가 진심인 취미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10년 전 결혼하기 전에는 자전거 타기를 매우 즐겼습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던 성격이 아니었는데 자전거를 한 번 타보니 어느샌가 시원한 바람을 가르고 타는 사이클 재미에 푹 빠져 버렸던 거죠. 운동하고는 절대 친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자전거는 너무 좋아해서 주말마다 이른 새벽에 아라뱃길까지 다녀 오곤 했습니다. 생각속의 나의 페달링은 사이클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육아에도 좀 참여하게 되니 점점 취미생활인 자전거 타기는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나름 고가 자전거도 구입하여 속도를 즐기긴 했으나 이제는 다 정리해 버렸죠. 현실은 마실가기?! 언젠가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다시 같이 타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 하나의 취미는 영화감상이었습니다.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 보러 다녔을 정도였죠. 특히 옛날에는 CGV, 롯데시네마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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