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부모 공부 못하는 자녀…유전·환경·노력 3박자


공부 잘하는 부모 공부 못하는 자녀…유전·환경·노력 3박자

Q. 부모님은 공부를 잘했는데, 자녀는 공부를 못해요. 부모님 모두 학창시절 공부를 잘 하셨고 아빠는 의사, 엄마는 약사입니다. 부모님께 공부를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면 "되는대로 했다" "공부에 욕심이 있었다"라고 하셔요. 그런데 저는 공부를 싫어하고 학교성적도 하위권입니다. 솔직히 공부보다는 예체능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초등학생인 동생도 저와 비슷한 것 같아요. 부모님은 모두 공부를 좋아하셨는데, 자녀가 이렇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나요? 저와 동생은 모두 '공부 잘하고 싶다' 이런 욕심은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압박한 적도 없고요. 왜 그런걸까요? A. 부모가 공부에 욕심이 있고 공부를 잘했다고 해서 자녀가 반드시 그런 건 아닙니다. 공부도 재능이고 공부 머리도 유전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저는 일면 동의합니다. 하지만 환경과 개인 노력도 매우 중요한 변수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생 부모님처럼 공부 잘하는 사람, BTS처럼 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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