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취임 | 오태식 경영부문 사장, 윤길호 건설부문 사장

계룡건설은 코스피 상장 종합건설사입니다. 2022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2조 2,909억원으로 도급순위 1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계룡건설은 20년간 사용한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RicheVille)'을 2021년 하반기 '엘리프(ELIF, 일상을 새롭게 하다)'로 리뉴얼했습니다. 이승찬 신임 계룡건설 회장 /사진=계룡건설 [건설워커 이앤씨잡 2023-03-28] 계룡건설은 28일 제56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어 이승찬(46)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계룡건설 창업자인 고(故) 이인구 회장의 아들인 이 회장은 계룡건설 이사, 계룡건설 관리본부 상무, 관리본부장(전무),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대전시체육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회장 선임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회장은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책임경영을 통해 회사를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계룡건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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