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無”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無”

[건설워커 건취그알 2024-01-06] 롯데건설은 5일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발채무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PF 우발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분석한 증권사 리포트에 대한 반박이다. 지난 3일 하나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미착공PF 규모가 3조2000억원이며,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미착공PF는 약 2조5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보유 현금은 2조3000억원 수준으로 1분기에 만기 도래하는 PF우발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은 "현재까지 1조6000억원의 PF우발채무를 줄였고, 전년말대비 차입금 1조1000억원 및 부채비율 30% 이상을 감소시켰다"며 유동성 확보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PF 3조2000억원 중 2조4000억원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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