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를 향해서 #4 [팜플로나~푸엔테 라 레이나]


산티아고를 향해서 #4 [팜플로나~푸엔테 라 레이나]

2017.02.28 팜플로나에서 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까지! 어제 큰 마트에서 산 초코 머핀은 정말 크다. 내가 그냥 크다고 하면 상상이 잘 안 될 것 같아 사진을 첨부한다. 순례길을 걷다보면 하루 평균 25km정도를 걷게 된다. (나는 셍장삐에드뽀흐에서 출발해 산티아고까지 걸었는데, 이렇게 걸으면 공식적으로 775km를 걷는다. 나는 32일 동안 걸었기 때문에 하루 평균 775/32=24.21 하지만 길을 잃어버려 헤메는 것과 돌아가는 것까지 포함하면 평균 25km도 넘게 걷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에너지는 밥... 아니 설탕에서 나온다. 나같은 경우에는 순례 시작 후 매 끼를 평소 먹었던 식사량의 두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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