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를 향해서 #6 [에스텔라~로스 아르코스]


산티아고를 향해서 #6 [에스텔라~로스 아르코스]

2017년 3월 2일 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날이다! 그 이유는 바로 #로스아르코스 에 가는 길에는 #이라체수도원 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수도원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와인분수 가 중요하다!! 와인분수에 대해서는 전날 다른 순례자들을 통해 들었는데, 덕분에 전날 저녁에는 다들 와인 얘기를 했고, 빈 물통을 꼭 챙기자고 했다. 그리고 기대하던 와인분수에 도착하니 벌써 여러사람이 와인을 마시며 쉬고 있었다. 사실 분수를 처음 본 내 마음은 '에이 저게 뭔 분수야'였다. 내 상상 속 이미지가 너무 컸던 모양이다. 분수라는 단어 때문에 나는 큰 분수에서 물 대신 와인이 솟는 걸 상상했던 것이다. 하지만 #공짜와인 이라니 이게 어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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