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를 향해서 #22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


산티아고를 향해서 #22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올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사진에만 의존하지만, 날이 갈 수록 사진이 적다...ㅜㅜ 그냥 쓰지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쓰기로...솔직히 저 꽃이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들었다. 색깔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길을 가다보니 배가 아프기 시작해서 알베르게나 카페가 있는지 둘러봤다. 화장실을 가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조그만 마을을 거의 다 지날 때 쯤이었는데,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마침 길가에 애들이 나와있어서 카페카페카페라고 하니까 손가락으로 뒤쪽을 가리킨다. 조금만 더 가니 아까는 못봤던 카페의 입간판이 보..........

산티아고를 향해서 #22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산티아고를 향해서 #22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