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를 향해서 #16 [까리온 데 로스 콘데스~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산티아고를 향해서 #16 [까리온 데 로스 콘데스~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2017년 3월 12일 오늘은 일요일. 내가 머무는 알베르게는 수도원 소속이었다. 이 곳은 미사가 좀 늦게 있었거나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근처 #성당 에서 #미사 가 있음을 알게 되어 그리로 향했다. 운 좋게도 미사 시작시간에 맞추어 성당에 도착했다. 이곳은 #가르멜 수도원, 봉쇄수도원의 성당이다. 성당 안의 구조도 좀 특이했다. 일반 성당 같은 구조에다가 수녀님들만 계시는 방이 따로 있었는데, 그 방은 그저 창문으로만 연결되어 있었다. 한 평생을 수도자로서 제한된 공간에 산다고 생각하니 참 대단한 분들이란 생각이 든다. 미사가 끝나고 나오니, 미사를 집전하셨던 신부님이 서 계셨고 잘 걸으라고 격려해주셨다. 성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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