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보청기는 듣는 행복을 찾아주고, 때로는 소중한 인연도 찾아준답니다.


올바른보청기는 듣는 행복을 찾아주고, 때로는 소중한 인연도 찾아준답니다.

작년 2021년 보청기 센터를 시작하면서 시작한 블로그도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여전히 글쓰기는 어색하고 때로는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막막할 때도 많지만, 나의 일상과 생각들을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힘을 빼고 가볍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문득 지난 1년간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있었던 일중에 기억에 남는 일들을 한번 적어봐야겠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올 한 해, 블로그로 일어났던 많은 일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을 하나 적어 볼게요. 1. 며칠 전, 보청기 센터로 아침 일찍부터 전화가 한통 왔어요.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전화를 드렸네요. 보청기 문의는 아닌데.. 혹시 전화 괜찮으실까요~?' '네 안녕하세요. 괜찮습니다. 어떤 일로 전화 주셨죠~?' '다름이 아니고.. 얼마 전 블로그에 올라오신 분이 제가 오랫동안 찾던 은사님이신데... 혹시 꼭 좀 만나 뵐 수 있게 도와주실 수 있나요?' 처음 전화를 받고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고객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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