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흉노, 東 조선 漢에 함께 맞서다(3-2)


北 흉노, 東 조선 漢에 함께 맞서다(3-2)

韓 中 5000年 北 흉노, 東 조선 漢에 함께 맞서다(3-2) 나만의 탐정 2018. 11. 7. 10: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조선, 遼河를 넘다 이로써 북방의 흉노와 동방의 조선은 부흥의 기회를 잡았다. 조선은 랴오허를 넘어가 기원전 3세기 초 연나라 장군 진개에게 빼앗긴 영토 가운데 다링허(大陵河)와 롼허(濼河) 유역을 되찾았다. 그러나 위양(漁陽)과 유베이펑(右北平) 등 오늘날 베이징 지역은 수복하지 못했다. 진나라를 멸망시킨 항정과 유계는 황제 자리를 놓고 다퉜다. 유계의 한군(漢軍)은 형양(滎陽) 전투를 포함해 항적의 초군(楚軍)과 벌인 여러 전투에서 맥족(貊族) 등 북방 기마군단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 유계는 기원전 202년 최후의 해하(垓下) 전투에서 한신(韓信)의 지원에 힘입어 항적을 자살로 몰고 중국을 재통일했다. 몽염에게 쫓겨 오르도스를 상실한 흉노의 선우(單于,군주)는 두만(頭曼)이었다. 아버지 두만을 죽이고 선우 자리를 탈취한 묵돌(冒頓)은 흉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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