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해빗 4일차


미라클 해빗 4일차

어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음 하는 일이 2가지 연속으로 일어났어요.오열하면서 울고 싶은걸 참으면서 손을 막고 그냥 서럽게 울기만 했네요.뛰쳐 나가고 싶었지만 해야 할일을 버릴 수 없었고, 아이들에게 크게 티내지 않으려 했지만 역시나 눈치를 보더라구요. 언제까지 극복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니 그냥 아이들에게 미안했어요.나는 제대로 된 부모가 맞는가 하는 생각에 더 눈물이 많이 나네요.그래도 하루는 시작되고 다시 해야 할걸 했어요. 걷지 않고 조금씩 달렸고 산 정상 벤치에서 다시 한바탕 울고... 그래도 마지막에 느껴지는건 바람 참 시원하다!! 였네요.하루가 시작되었고 또 다시 나아가야 하는구나.. 전에는 힘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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