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허믄


잘허믄

비가 겁나게도 온단다.마카 모른거 담어놓고 마카씨도 모다놓고 마카즙을 보내러 간다.오는길에 영태한테 전화헌게 안받는다.'선호성네 수박작업 했는가? 두어대이 얻어가끄나?'하우스 앞에 뭇이 잔뜩 쌓아져있다.가까이서 본게 나무다.''이것이 다 뭇이다우?''''보믄 모르냐? 나무아니냐''''나무라고 허지 마쑈. 요로고 큰놈을 어서 가꽜다우? 나는 이게먹도 못허겄구만''양팔을 벌려 재볼락했데이 어림도 없다.''땅에가 심어진놈 가꼬제 어서 가꼰댜?''모냐 잘못 켜졌다고 나 준놈도 요런놈이었는가비구나.잘허믄 작품 하나 나오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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