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믄


나를 알믄

"전화 왔었어요?"반가운 목소리.율리댁 전화다.통화가 길어지게 생겠다."태풍 피해는 어찌요?""다행히도 피해 없이 지나갔어요""시방도 복송 따요?""품종이 열가지라 추석때까지는 따얄랑가벼요""우리 남편도 처음에 한박스 시켰을때는 몇봉지 안먹고 다 내가 먹었다고 했잖아요. 근데 작년에 태극이아빠 만나고 나서부터는 하루도 안빼먹고 먹는당게요. 멫봉지 안남으믄 어째서 안시키냐고 뭣이락 해요. 나도 인자 병원약 다 내비러부렀잖아요. 마카허고 모링가만 먹음서 일허는것 보고는 사람들이 물어본당게. 우리 교회 집사님이 맨 일밖에는 몰라. 뼈허고 가죽배키는 안남었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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