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그 사람들 글고 말


여그 사람들 글고 말

머든 사람들은 알아먹도 못허겄닥허고 멫번 읽다보믄 대충 가남이라도 잡는닥허고 또 머든 사람은 내가 올린 글을 해석해서 다시 올리고...욕씰로 허는것이 아니라 여그 말이다.허기사 같은 시대 살았고 고창 살아도 못알아먹는 사람들도 있긴 허드만.국민학교때 여름방학내믄 서울가 친척이라도 있으믄 다만 메칠이라도 갔다 오는 애기들도 있었다.갔다오믄 말투가 바뀐다.그랬니 저랬니..."아리 저새끼 서울말 써부러야 놀아주지마라이"돌아가신 문산아재가 해준 이야기다."아이고 내 새끼들 하나씨가 얘기 하나 해주끄나?"할아버지허고 이름이 같어논게 아부지보다 나이는 어렸어도 새끼새끼 했다.아부지허고 딸허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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