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씨벌 마카즙 주문이네.미친것 아녀?배불렀는갑네.요로고 생각허는 사람도 분명 있을것이다.원래대로라믄 미치지 않고서야...작년 기록 떠들어본게 오늘 꿈자리가 사납고 내일인가 사고나붓드라고...그래서 오늘 내일은 딸싹안헐라고."어찐다우? 명절이나 지나고 보내디레야겄는디""없어요?""근것이 아니라...""제가 지금 고창으로 가는중이거든요. 흥덕에서 일 보고 연락드리고 갈께요" 하우스 열러 왔다가 다시 집으로 가서 마카즙허고 씨앗쪼까 챙게낸다.삼사년전인가... 마카씨앗을 구입헌 양반이다.모종으로 키워서 엥게심을라고 옥상에단가 키우다가 한 삼일 놀러갔다가 왔닥허디야? 버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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