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여물어라


달고 여물어라

보름정도 늦은것 같다. 평년같었으믄 마카수확이 끝나고 채종포만 관리허고 있겄는디 올핸 그놈배키는 안해서... 저번주보다 어네히 많이 올라왔다. 색깔도 더 끄매지고. 어저끄 해름참에는 배추좀나방이 겁나데이... 벌레야 어찌고라도 해본닥해도 날씨가... 뜨가지기전에 꽃대를 올리고 씨앗을 달아서 여물어얀디 너무 뜨가불믄 잎싹이 버티들 못헌게 여물들 못헌다. 두달전서부턴가 마카씨앗땜시 전화를 해오든 지인이 요새는 전화가 잦다. 안받었다. 아직 장담을 헐수 없기에... 레드마카는 꽃도 많이 폈다. 다음달 초중순이믄 흐거게 피겄고 씨앗 단놈도 많핼것 같다. 다음에 물줄때는 마카효소도 섞어서 줘야겄구만. 니그들은 오로지 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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