깟동지


깟동지

군대후임병 진수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형님 식사는 하셨어요? 시간이 아직 안됐는가? 형님 소식은 블로그로..." 시간은 아직 안됐는디 그소리 들응게 꼭 먹어얄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라내믄 벌금 물어얄것 같기도 허고... 아까 딴 두룹을 데치고... 그믄 저녁준비 끝났는가? 멫년이나 묵었는지 정체를 알수없는 깟동지도 꺼내고 초장도 쪼까 딸고... 김 멫장 꺼내고 밥 덜고 글믄 진짜로 준비 끝! 게울러서 깟동지 대가리를 안짜른것이 아니라 저런놈은 그냥 손으로 쭉쭉 찢어서 손꼬락에 묻은놈은 셋바닥으로 빨고... 고로고 먹어야 먹는것 같제. 니미 요로고 채레논게... 먼저 두룹 하나를 초장 찍어서 입속으로... 맛나다.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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