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을 나눈다


면을 나눈다

아따 징허네여. 엎쪄도 봤다가 앙겄다가 다시 드러눴다가... 간만에 찾어온 복통이 솔채히 귀찮게 헌다. 내일 나누면 모임에서 짜장면 봉사 가기로 헌 날인디... 약을 먹어도 씨잘데기 없다. 허기사 한달분을 다섯달째 먹고있으니... 딴디다 정신 팔믄 쪼까라도 나슬성 싶어서 후참에 머릿속이 더 복잡헐때 헌다고 치워놨든 나무를 몬치기 시작헌다. 드릴 날이 못을 갈아서 만든것이라 쉽게 부러진다. 인자 하나배키는 안남었는디... 마지막 하나도 끄터머리가 살짝 부러졌는디 아순대로 그놈으로 마무리를 진다. 알람이 울리기래 상달 시치고 마카즙 포장허고는 라카를 삐레논다. 우체국 문 열 시간 맞춰서 나가논게 시간이 이르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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