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두마리믄 야달달을


닭 두마리믄 야달달을

"열두시" 작은아부지 휴대폰이 시간을 알려준다. 인자사? 문놈에 밥을 요로고 빨리 먹어붓디야? "오매 콩 건져얀디" "나도 숙주조까..." 밥 먹등꼴로 다 인나기래 나도... "작은엄마가 닭 두마리 보내줘서 마카느코 맛나게 먹었씨야" 언지녁에 큰누나가 마카 잘 받었다고 아부지네 집이다 놔두고 먹을란놈 째까 가지왔는디 잘 먹을란다고... "기회가 되믄 언제 끄렁불에다 지대로 해주께" 또 마카를 손질헌다. 닭두마리값은 디레야제. 작은엄니는 배달 나가겠는가 안보이고 작은아부지만 논배미에서 피를 뽑고 지겠다. "누가 요새 뽑고 댕인다우? 멫년만에 첨보요" "다들 안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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