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놈을 먹어야


이런놈을 먹어야

오늘도 날이 잡어먹을랑갑만. 야달시 못돼서 나와가꼬 학교간게 야달시 반. 주민등록증 갖고 보건소 간게 사십분. 아홉시 딱 된게 접수받드만. 근디 신체검사가 옛날에 우리 허든식허고 틀리드랑게. 시력검사만 허고 사천원. 청원경찰허는 친구가 올 1월부터 거그서 근무헌다고 아는태끼험서 캔커피 하나씩을 내민다. "아따 아들이 그새보 요로고 커부렀디야?" 씨벌놈 한번이나 보기나 했간디... 그나 키는 우리보다 더 큰게... 증명사진 찍어얀디 머리부터 허고 찍는닥헌다. 씨벌껏 글믄 나는 어서 지달라야여? 한바꾸 돌다가 건강원허는 나누면 회원한테 들렀다. 날알라 더운게 일허기시라 죽겄단다. 양파즙 짤락허기래 째까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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