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두장


한장 두장

글 읽는 재미로 매일 들르곤 했었다는 큰누나의 카톡메세지. 밤새 따듬어서 보낸 마카가 맛나게 보인담서 토요일날에나 먹어볼란단다. 따듬기 귀찮해서 그냥 내부러부까 허다가 "어찐 일이시다우?보고싶어서 해겠어?" "보고잡자네 마카조까 솎았는디 먹을라우 안먹을라우?" "주문이사 좋제라우" 콘테이너박스로 두개 반이나 되는가? 마카냄시가 좋담서 들와서 커피나 한잔 허고 가란다. "얼른 들오씨요.이쁜 언니도 있어라우" 부녀회장 목소리다. "뭇이라고?이쁜언니?부애날락허네 씨벌껏" "지비한테서도 마카냄시나라우" 효진이네는 좋아라 허고 부녀회장은 째까만 가지갈락단 헌..........

한장 두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한장 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