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벗은 인균이


깨벗은 인균이

에이씨 어저끄 해불것인디... 손꼬락 아프기래 오늘 허자고 했는디 오늘은 날씨가 쌔허다. 어어?손꼬락만 아프자네 팔목에도 힘이 안들어간다. 진딧물 껴서 꺽쩡시릅게 생겠다. 마카즙 찾어가란다. 어저끄 백수감서 차가 물도라고 삑삑 소리내기래 인터넷으로 부동액을 주문했데이 안올랑가비다. 그저끄 지름 는디로 간다. "부동액 있다우?" "가만있어바바.재고가 있는가..." 창곤가빈디 뭇이 고로고 어지러졌는가... 그래도 용케 찾어낸다. "안섞고 느체라우?얼매다우?" "얼매드라?망구헌테 물어봐야쓰겄네" 만오천원. 직접 느준다고 본네트 열어보란다. "물이 없었구만" "영광 갖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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