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피해자 110번 넘게 찌르는 잔혹함, 심신 미약까지 노려... 범행 전 아버지에게 살인 예고


정유정, 피해자 110번 넘게 찌르는 잔혹함, 심신 미약까지 노려... 범행 전 아버지에게 살인 예고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세)이 범행 당시 피해자를 흉기로 110회 이상 찌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정, 피해자를 흉기로 110회 넘게 찌르는 잔혹함 보여 27일 검찰에 따르면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범행 당시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를 110회 넘게 찌르는 잔혹함을 보였다. 특히 피해자가 숨을 거두게 된 치명상과 관련 없는 손바닥 등 신체 여러 부위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피해자의 신신을 유기하기 전에는 지문 감식을 피하기 위해 관련 신체 부위를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유정은 피해자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려고 평소 자신이 산책하던 낙동강변에 시신을 유기한 바 있다. 아버지에게 살인 예고 정유정은 범행 직전 자..


원문링크 : 정유정, 피해자 110번 넘게 찌르는 잔혹함, 심신 미약까지 노려... 범행 전 아버지에게 살인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