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다이어트 식단, 와이프가 해준 밥, 아기옷


[주간일기] 다이어트 식단, 와이프가 해준 밥, 아기옷

누나가 선물해준 여자 아기를 위한 수트 누나가 아들이 둘인데 딸을 가졌다면 입히고 싶었던 옷을 선물해주었다 10살 어린 동생을 매번 챙겨주기만 해온 우리 누나.. 나도 다음 달에는 누나를 위해 작은 선물 하나 해줘야겠다 평소에 점심은 회사에서 먹는데 회사사람들과 먹지않고 혼자서 간단하게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고 있다 양이 적어서 매번 먹고나서 기분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 좋게좋게 생각하고 있음 (먹보는 어쩔 수 없음 기분 안좋음) 내가 출근할 때는 모찌맘은 자고 있는데 모찌맘 외롭지 말라고 내가 자는 곳에 토핑이(애착인형 별명)를 눕혀둠 모찌맘이 이거 보더니 이게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찌맘이 목살을 오븐에 구워줬었는데 확실히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에 굽는 건 기름기 많은 삼겹살이 좋은 것 같다 그래도 고기니까 먹을 땐 행복함ㅎㅎㅎ 어제는 모찌맘이 부대찌개를 끓여줬다 밖에서 파는 부대찌개보다 훨씬 맛있어서 정말 놀라웠고 또 먹고 싶다 다음에 또 해먹자고 졸라야징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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