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손님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망월사역 애견동반카페


옥상달빛, 손님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망월사역 애견동반카페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 인근에 애견동반카페 '옥상달빛'이 있다. 1월 4일(화) 조금은 낮 기온이 올라 다른 날보다 날씨가 푸근하다. 망월사역에 있는 애견동반카페 '옥상달빛'은 어떤 곳일까. 날도 좋으니, 지하철을 타고 '옥상달빛'으로 여행을 떠난다. 망월사역에 내려 신호등을 한 번만 건너면 바로 앞에 '옥상달빛'이 있다. 옥상달빛은 건물 4층에 있어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데, 계단의 경사가 급하지 않아 걷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려는데, '이런 센스'... 계단에 뭐라고 뭐라고 인사말들이 쓰여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층마다 '이곳이 옥상달빛입니다'하고 알리는 듯,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져 있다. '고마워요, 올라와줘서'... 뭐 올라오는데 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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