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반려동물 동반 시설 2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한다


춘천시, 반려동물 동반 시설 2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한다

춘천시 반려동물 동반 시설이 올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춘천시는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동행 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반려동물 동행 특화지역 조성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반려가족 여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남면과 남산면의 일대 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해 관광기반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사업장을 선정해 반려동물 동반 소규모 시설 또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펜션 1개소와 카페 1개소를 선정해 1,000만원을 지원했다. 무엇보다 올해는 사업자의 자부담 비율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췄다. 지원 대상은 춘천에 주소와 사업등록을 하고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남면과 남산면 소재 농어촌민박(펜션), 음식점, 카페 운영 사업자다. 기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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