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ㆍ학교ㆍ연구소ㆍ지자체' 뭉쳐 지역관광 살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 산ㆍ학ㆍ연ㆍ관 협력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5개 우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을 프로젝트는 관광기업·교육기관·연구원ㆍ지자체 중 2개 이상의 주체가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관광 활성화 과제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엔 총 47개 프로젝트가 제출됐고, 학계, 업계 및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사업수행 역량, 프로젝트 혁신성 및 구체성, 성과관리 방안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5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광안리를 배경으로 국내 유일 해양 야간무동력 레저 활동 허가를 획득한 야간레저와 문화관광의 융복합 혁신 프로젝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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