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우리동네에 나쁜 개ㆍ아픈 고양이는 없다"


서울 중구,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의료비용 지원 나서 서울 중구가 관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중구는 28일 반려인을 직접 찾아가 반려동물의 행동을 교정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사업과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는 반려동물의 소음이나 위협적인 행동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동물의 행동교정을 위한 방문교육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에 거주하고 동물등록이 돼있는 가구 가운데 동물 소음ㆍ이상행동 등으로 이웃 간 갈등을 겪는 등 어려움이 있다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8월 1일부터 '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대상가구로 선정되면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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