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츄르 신화의 서막, (주)피엘씨 정석훈 대표


한방츄르 신화의 서막, (주)피엘씨 정석훈 대표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의 첫 구절이다. 2월 12일(수), 사무엘 울만의 싯귀와 꼭 어울리는 청춘 사업가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은 바로 (주)피엘씨의 정석훈 대표이다. 2003년 코소아를 설립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의 굴곡을 겪은 정석훈 대표. 그는 이제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한방츄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는데, 이글에서는 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2월 중순의 오후, 정석훈 대표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에 방문을 하니, 잘생긴 고양이 한 마리가 반겨준다. 대화를 나누는 테이블 중간에 자리를 잡고는 자기도 아는체 해달라고 보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멋진 개냥이 이름은 아치이고, (주)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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