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인자 정조은, PD수첩에 황당 요구…"화장 안한 민낯 지워달라"


JMS 2인자 정조은, PD수첩에 황당 요구…"화장 안한 민낯 지워달라"

izzyfisch_, 출처 Unsplash JMS라는 사이비 종교의 2인자 정조은씨가 MBC 'PD수첩'에 나온 후에 어떤 황당한 요구를 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JMS는 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이비 종교로, 정명석 총재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주장하고 여성 신도들을 성착취한 혐의 등으로 수감되어 있습니다.

정조은씨는 정명석 총재의 피해자였다가 나중에는 가해자로 군림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JMS의 실체를 폭로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방영되면서 JMS에 대한 관심과 비판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이어 MBC 'PD수첩'에서도 JMS를 다룬 방송을 했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정조은씨가 지난 8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이 방송을 본 정조은씨측은 PD수첩에 '맨얼굴을 내보지 말아달라'는 어이없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검찰 조사 당시 화장을 안한 민낯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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