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가끔 같은책을 읽고 어떻게 느꼈는지 ㅡ후기를 같이 나누는것도 즐거움일듯한데.. 가끔 차마시며 독서모임..어떠신가 해서 주저하다 의견 구해봐요.^^ ㅋㅋ 얼마전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후기를 보려고 검색하던중. 영화로도 나온걸 알았네요. 정신과 의사가..찾아다니며 기록한 행복에 대한 견학이라죠? 꼭 강박적으로 뭔가 해야할 것 같고 스펙을 쌓는게 당연한것처럼..가만 있으면 도태된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기도하지요. 인생의 버킷리스트. 경쟁해서 이겨야하고 다른사람의 행복에 내심 샘을 내고..서로 비교. 판단. 평가하는 피곤한 삶속에서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가끔 생각해봅니다. 완벽하고 퍼팩트해서 그것이 삶의 안락함을 준다해서 내일로, 다음으로 내삶을 밀어놓진않았는지.. 가끔은 숨한번 고르고 쉬엄 쉬엄 살고싶어지기도 ㅡ합니다.^^ 너무 심각했나요? ㅋㅋ 저 심각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늘 삶이 무엇일까..쬐끔~ 철학적이라는 ㅋㅋ 넘 한가해서 잡생각이 많이 나나봐요 ^^;; 아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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