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전


배추전

지인이 주신 배추로 겉잎은 데쳐내서 된장,참기름 넣고 조물조물하고 중간잎 크기는 부침가루 반죽해서 배추전을 했습니다. 지역 음식이라고 하던 배추전. 근데 저는 타지역 사람이라 못먹어봤는데 여기 음식이라고 해서 만들어 먹습니다. 제철이라 그런지 고소하고 맛이 있네요. 따뜻할 때 먹어야 맛이 좋다죠^^ 음식은 또 기억인가봅니다. 욕구중에 제일 기본적 욕구이면서 음식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 또한 큰 것 같습니다. 나를돌보지않는 나에게ㅡ정여울 지금 읽고 있는 책인데 저랑 닮은점이 많은 작가님에게 더 애정이 가네요. 제게도 해주고 싶은 말들을 만나 반갑기도 합니다. 다 읽으면 후기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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