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테라로사 세종시에 갔을 때, 쉴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처음에는 테라로사인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오호? 강릉에만 있는 줄 알았던 테라로사~~ 추억의 장소라죠. 강릉 모임에서도 테라로사에 가서 모닝커피를 마셨거든요. 엄마들의 자유!! 4명이서~ 정말 힐링 지대로 하고 왔답니다. 테라로사 메뉴 그래서인지 테라로사가 주는 이미지가 좋아요. 물론 커피 원두마다 가격이 사악해서 자주 갈 곳은 아니지만요. 아메리카노 한 잔이 12,000 후덜덜하죠. 저희는 그 밑에 6천 원 ^^ 커피를 마셨어요. 제가 주문을 안 해서~~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디저트에 눈길이... 밥 먹은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입맛을 다셨다죠. 요기 피칸파이와 레몬 치즈 케이크가 보이네요. 피칸파이가 엄청 인기 있대요~~ 금새 품절 난다고. 역시 제 입맛은 정직했다 입니다. ^^ 비주얼로도 맛있어 보이죠..^^ 티라미슈도 한 조각 챙기려고 했는데.. 세종에서 울진까지 가다가~~ 뭉개질까 걱정이...
#굿즈샵
#분위기좋은카페
#세종시테라로사
#인기있는피칸파이
#정부청사건물
#커피
#퀸아망
#테라로사
#피칸파이
원문링크 : 세종시 테라로사 커피와 디저트 피칸파이 완전히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