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아토피 생활속의 치료 시작해보자


둘째의 아토피 생활속의 치료 시작해보자

청소를했다. 뒤숭숭한 마음일때 청소만한게 없지.명절인데 조용히 보내게 됐다. 큰애가 나에게 옮은건가 장염인가. 밤새 토하고 오한이 온건지 춥다고 덜덜 떤다. 나도 하루하고 반나절 속을 비워놓으니 머리가 어지럽다. 명절음식도 생각나고, 배추전 해서 먹었다. 밖이 너무 추워 나갈 엄두가 안난다. 둘째의 아토피가 또 시작됐다. 한동안 완전 나았다고 착각한건가. 괴로울텐데, 잘 견디고있다. 한약도, 양약의 스테로이드도 답이 아닌걸 알기에 많이 걷고, 햇빛을 많이 보길 권하고있다. 좀 더 어릴땐 강제로(?) 데리고 나가기도 했지만,제법 컸다고 스스로 햇빛보러 나간다. 자외선 치료기도 살까 고민했던.. 원인이 뭘까 생각해봤다. 코로나19에 2번째로 걸려서인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지하수를 식수로 쓰는데 최근에 물상태가 가뭄으로 인해 더욱 안좋아졌다. 필터를 쓰고있지만, 다시 에보프림을 먹기시작하고 작두콩차와 유근피를넣고 물을 끓였다. 로션은 제로이드. 세안은 애아빠가 말통에 받아온 덕구온천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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