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는 평온한 하루들의 일상기록


별일 없는 평온한 하루들의 일상기록

아침에 아이 학교 데려다 주고 오는 길 오늘 중간고사 3일짼데요. 기가(기술가사) 아이말로는 쓸모없는데 외울게 많데요. 말이야 방구야? 구름이 너무 이쁜거 있죠!! 토끼구름, 코끼리 삼형제 구름 등, 어떤분이 귤을 엄청 멋지게 찍으셨길래 저도 따라해봤어요. 어릴때 진짜 산골살아서요. 귤 뵈옵기 힘든시절이 있었는데,가끔 그때가 생각나요. 감사한 마음. 몬스테라잎이 또 태어났어요. 어찌나 잎을 잘 내주는지, 대견하네요. 이런 천연색은 정말, 기쁨이죠. 괜히 애썼다, 보드라운 아기볼 만지듯 해봅니다. 작두콩차, 유근피 끓이는중, 비염과 아토피인 아이들 위해서요.cc 유근피 끓이고 나면 진액이 어마무시 나와요. 그거 얼굴에 바르면 좋다는데 찐덕거리는 그 느낌이 싫어서 못해봤네요. (피부는 타고 나야한다는 생각이;;;) cc 홍시 철이죠!! 홍시 좋아하세요? 귀여운 아가 장금이 생각나네요. 색깔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686-8 이라고 되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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