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엄마 백희나 지음 유아 베스트 셀러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그림책


이상한 엄마 백희나 지음 유아 베스트 셀러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그림책

이상한 엄마 백희나 202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가 유아베스트 셀러 엄청 대형 그림책 그날 서울에는 엄청난 비가 쏟아졌습니다 따르르르릉..... 호호 엄마에게 전화 가 왔습니다. 호호가 열이 심해 조퇴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를 어쩌지' 엄마는 호호를 부탁하려고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전화는 연결되지 않고 이상한 잡음만 들렸습니다. '나더러 엄마라니..... 잘못 걸려 온 전화 같은데 아이가 아프다니 엄마가 되어 주는 수밖에.' 이상한 엄마는 호호네 집을 찾아 내려왔습니다. 에그그, 집안이 너무 춥군. 그게 어디 있으려나?' 이상한 엄마는 집안 곳곳을 뒤졌습니다. 그러다 부엌 냉장고 속에서 찾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엄마?" 이상한 엄마가 끓여 준 달걀국은 뭔가 맛이 이상한 맛이었지만, 호호는 후후 불면서 모두 마셨습니다. 그러자 부엌 가득 노란 안개가 끼었습니다. '이상하다. 왜 눈앞이 뿌옇지? 호호는 식탁에 엎드렸러 배불렀습니다. 뜨거운 국물을 마셨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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