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싶은 선물 쓰다 보니 많군요. 장지갑, 에트로 가방, 연한 민트색 수영복


받고 싶은 선물 쓰다 보니 많군요. 장지갑, 에트로 가방, 연한 민트색 수영복

From, 블로그씨 내가 받고 싶은 선물은 바로 이거야! 찜해둔 받고 싶은 선물과 그 이유를 이야기해 주세요~ 회식한 남편이 뭐 사다 줄까 하길래 오늘 밸런타인데이 아니냐며 괜한 말로 심술을 부렸다. 눈이 오는 울진. 추운데 돌아다니는 것도 한잔하는 것도 마뜩잖아서다. 그런데 남편이 헷갈린단다. 여자가 주는 거 아니냐고 하고 큰아들에게 검색해 보라고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주고 싶은 사람이 주는 거지 뭐, 빼빼로 아몬드 듬뿍 발라진 걸 사 왔다. 개수는 많지 않아도 이게 맛있지 개수가 정확히 아홉 개! 애들이랑 남편도 한두 개씩 먹으니 내 몫도 1개다. 받고 싶은 선물이 딱히 생각나지 않지만 최근에 장지갑이 갖고 싶었더랬다. 카드도 휴대폰에 내장하는 시대에 웬 장지갑이겠냐만, 아직 둘째 용돈과 시장에서 쓰일 온누리상품권(지금은 5프로만 할인이라 아쉽다. JESHOOTS-com, 출처 Pixabay 한도 1인당 백만 원까지 구입, 그러니까 95만 원에 살 수 있다. 자녀까지 구입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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