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책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엄마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


돼지책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엄마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

돼지책 글.그림 앤서니 브라운 옮긴이 허은미 제35회 문화 관광부 추천도서 인정 리뷰 앤서니 브라운 님의 글과 그림은 정말 재미있고 위트가 넘쳐요. 어쩜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싶은 다양한 그림책이 있죠. 아이들 어릴때 많이 읽어줬던 책들인데 새삼스레 도서관에서 보고 들고와봤어요. 그림책의 피곳씨와 , 아들 둘이 딱 저의 모습 같아서였어요. 제 목적은 좀 보고 느끼라는 거였는데 다들 이 책처럼 진짜 바쁘군요;; 아들 둘인 엄마는 무언가 허전해져요. 늘 해맑게 웃고 엄마 바라기이던 둘째아들 마져도 노려보는건지 째려보는건지, 말좀 다정하게 걸라치면 대충 대답하고 휙~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립니다. ㅜㅜ 그건 그렇다 쳐도 무한반복되는 집안일은 정말.... 물론 남편도 많이 '도와주는 편'이지만요. 제가 늘 강조하는게 도와주는게 아닌 '당연히' 함께 하는것이다 라고 학습시키긴 하는데요. 뭐랄까 열번에 한번 하고는 마치 다섯번은 한것처럼 생색낼때는 이게 뭔가 싶을때가 있어요. 주부는 정말 보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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