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그림. 글 공경희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 걸작 그림책 나눔에 대해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그림. 글 공경희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 걸작 그림책 나눔에 대해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그림. 글 공경희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 걸작 그림책 반짝반짝 정말 멋쟁이 물고기네요. 저 멀리 깊고 푸른 바닷속에, 물고기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물고기는 보통 물고기가 아니라 온 바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고기였습니다. 파랑, 초록, 자줏빛 비늘 사이사이에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 비늘이 박혀 있었거든요. 다른 물고기들도 그 물고기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물고기들은 그 물고기를 무지개 물고기라고 불렀습니다. 물고기들은 무지개 물고기에게 말을 붙였습니다. "얘, 무지개 물고기 야, 이리 와서 우리랑 같이 놀자!" 하지만 무지개 물고기는 한 마디 대꾸도 없이 잘난 체하면서 휙 지나가 버렸습니다. 예쁜 비늘을 반짝이면서 말이에요. . . 무지개 물고기는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내가 가장 아끼는 건데, 달라고? 네가 뭔데 그래? 저리 비켜!" 파란 꼬마 물고기는 깜짝 놀라서 도망가 버렸습니다. 파란 꼬마 물고기는 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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