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 실행 챌린지 과탄산에 누런옷 삶기 당근으로 중고거래 나눔하기 알라딘으로 중고책 정리 하기


미니멀 라이프 실행 챌린지 과탄산에 누런옷 삶기 당근으로 중고거래 나눔하기 알라딘으로 중고책 정리 하기

글을 바빠서 못올렸지만 나름의 미니멀은 실행하고 있었다. 먼저 과탄산에 빨래담궈놓고 다음날 세탁기의 삶기 기능으로 세탁을 해보았다. 누렁누렁 하던 옷들이 새하얗게 빨렸다. 물론 완전 100프로는 아니지만. 이정도로 만족한다..움홧홧..왠지 멋진 주부가 된것 같은 뿌듯함..엄마들이 보글보글 빨래를 삶으며 '작은 쾌감'을 즐긴것들이 이해가 갔다. 아이들 티와, 런닝셔츠등..이 주였다. 위에 건조대에 아래 건조대에 열심히 널어봤다. 햇빛님이..소독해주고~~ 말려주면 빨래끝!!^^ 다 마른 빨래를 정리하니..아이들이 누렁이 옷이 흰색으로 바뀌었다고 좋아한다. 흐으~~ 내가 가족들 옷에 너무 무심했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 당근 퍼레이드~~ 냉동고에 떡! 떡순이지만..모시송편, 전통식 영광 모시송편 등..뭔가..맛이 나와 맞지 않았다. 가족도 먹지 않고..ㅠ 얼마전 가져온거니..혹시하고 드림했더니 줄이 어마어마..수더분하게 생기신 으르신께서 받아가셨다. 그..동그라미 네개달린 마크의 차...



원문링크 : 미니멀 라이프 실행 챌린지 과탄산에 누런옷 삶기 당근으로 중고거래 나눔하기 알라딘으로 중고책 정리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