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장편소설 ft. 2만 광년을 너와 있기 위해 왔어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장편소설 ft. 2만 광년을 너와 있기 위해 왔어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장편소설 난다 출판사 p224 인정 리뷰 지금 시작할게요 지구에서 하나뿐의 오타인가 생각했다. 그런데 '한아'는 이름이었다. 최근, <목소리를 드릴게요>를 읽은 적이 있다. 다소 난해한 설정이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한번 읽었다고 정세랑 작가님의 이름이 더 눈에 띄었을까? 이제 '지구에서 한아뿐' 장편소설을 리뷰해 보겠다. "한아에게 프러포즈 하려고 해요. 한아를 위해서라면 우주를 횡단할 만큼 전 확신이 있어요." 유리는 촉촉한 아보카도 롤을 씹으며 경민이 언제부터 이런 캐릭터였나 잠시 고민했다. p33 유리가 외계인 경민에 대해 모를 때. 대부분 한국소설의 특징은 '매우 현실적'이라는 점이 있는데, 요사이 젊은 작가분들의 독창성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문화적인 부분에서 한국 소설이 이렇게 의외로 창조적이고 독창적일 수도 있구나 감탄하게 되었다. 설정 자체가 재밌다. 한아라는 주인공이 무심한 여행가 경민에게 쏟는 사랑을 안타까워하는 친구 유리, 그리고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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