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음악과 삶 에세이


[도서리뷰]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음악과 삶 에세이

작년부터 읽고 싶었던 책.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나의 기억으로는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이니까.. 2019년 세종체임버홀에서 있었던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 (소프라노 임선혜, 피아니스트, 첼리스트, 그리고 조진주 바이올리니스트) 오프닝 콘서트에 참석하여 중간 중간 짧은 토크 형식으로 콘서트를 재미있게 관람했었던 음악회로 기억한다. 사실 소프라노 임선혜의 연주가 궁금하여 관람하였던 콘서트였는데 계속 관람하면서 조진주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연주자가 다른 연주자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과 시원시원하면서도 압도적인 연주에 참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연주자였다.

바로 그 바이올리니스트가 쓴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이다. 음악가이면서 지도자인 한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 되고 리뷰로 남기고 싶은 부분이 매우 많지만 너무 지나치면 안될테니 적당히~ 써본다.

음악, 그까짓 게 뭐라고 연주자로서 음악에 있어서의 소리란? 조진주 바이올리니스트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소리는 살아있는 존재다. 찰나에 ...


#언젠가반짝일수있을까 #음악도서추 #음악도서추천 #조진주바이올리니스트도서 #조진주바이올리니스트에세이

원문링크 : [도서리뷰]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음악과 삶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