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미화하고 있는 세상...(헬린이 이야기)


비만을 미화하고 있는 세상...(헬린이 이야기)

요즘의 세상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세상이다. 이 지구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고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는게 맞다... 하지만 요즘 우려스러운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그들만의 가치관이기에 존중받아 마땅하고 그들의 가치관을 폄화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을 미화시키는 모습은 좋지 못하다. 비만은 질병이다. 최근 한 금융회사의 광고이다. 88사이즈의 모델들이 나오는데...광고에서 이런 멘트가 나온다. "뚱뚱한게 죄야? 어쩌라구~" 그렇다...죄는 아니다. 하지만 비만은 질병이다. 질병을 미화시키는것은 아니라고 본다.(이분들이 파워리프팅 선수라면 모를까.) 비만 국제질병분류:E66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질병이다. 비만은 단순히 운동 등에 의한 근육 때문에 체중이 높은 것은 비만이라 하지 않는다. 체지방률이 정상보다 높게 나오면 의학적으로 비만이라고 한다. 통계청 자료만 보아도 2008년 남여 전체 비만율이 30.7%였는데 2020년 38.3%로 무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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