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속 누구와 비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정신건강"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윤형로 인턴기자] 지난 13일 플로리다 대학교 벤자민 존슨 교수는 소셜 미디어 속 사회적 비교에 따른 정신 건강 상 영향에 관해 밝혔다. 소셜 미디어 이용이 무조건적으로 이용자의 자존감을 저하시키기보단 비교 대상과 접근방식에 따라 개인의 감정과 사고를 결정짓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선행 연구를 통해 소셜 미디어 이용이 개인의 자존감(self-esteem)과 전반적인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밝혀진바 있다. 하지만,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인 벤자민 존슨(Benjamin Johnson)은 “선행 연구에서 근거로 내세운 증거나 실험결과는 모호하고 광범위한 부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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