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국토교통부, 다섯번째 교섭만에 합의


화물연대-국토교통부, 다섯번째 교섭만에 합의

- 국토교통부, 앞으로 안전운임제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기로 - 하이트진로, 파업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기사에 대해 소송 본 기사와는 관련이 없는 사진. [대한민국청소년의회기자단 / 박경영 인턴기자] 지난 이주 동안 국내 물류와 물품 수급이 휘청였다. 총파업 중이던 화물연대에 이어 우체국 택배노조가 18일 경고 파업 예고를 날리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국내 물류뿐 아니라 수출품의 물류, 석유화학, 철강까지 적지 않은 산업이 영향을 받은 상황에 우체국 택배까지 파업에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물류 대란이 벌어질 거라며 많은 이들이 숨죽여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화물연대의 파업은 7일을 마지막으로 철회되었고, 우체국 택배 노동조합의 파업도 실행되기 전에 철회되었다. 다만 화물연대의 파업이 일주일 동안 지속된 만큼 국내 물류업으로 향한 영향은 피할 수 없었다. 실제로,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인해 지난 12일 오후 포항의 포스코가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화물차를 통해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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