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짧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붉고 아름다운 단풍 국내 명소 화담숲, 남이섬, 불국사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화담숲 -힐링을 원한다면 남이섬 -아이와 함께 문화재와 단풍 구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불국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김인영 사무국 인턴 기자] 여름 끝자락이 지나가고 가을이 맞이하고 있는 요즘, 작년과는 사뭇 다른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는 물론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의 발걸음은 줄어드는 경우가 다수였던 반면에, 올해는 대부분의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약 3년 동안에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주말에는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우리나라 사계절 중 가장 짧게 느껴지는 가을, 선선한 날씨에 외출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시기이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붉고 손바닥 모양의 잎인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 화담숲 경기도 화담숲 첫 번째로 소개할 단풍 명소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화담숲이다. 이곳은 서울에서 자차로 1시간 내외로 소요된다. 현재 화담숲 단풍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축제는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