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대한 궁금증...핼러윈의 유래와 불법 코스프레에 관하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예원 사무국 인턴기자] 지난 29일 토요일, 곧 다가올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으로 향했던 시민들은 엄청난 공포를 겪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154명, 부상자는 총 149명 (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유가족에게 장례비 지원 및 이태원 사고 세정 지원을 발표했다. 이번 참사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노마스크 핼러윈’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몰려 발생했고, 많은 인파로 인해 구급차 및 경찰차의 현장 진입과 통제가 어려워 발생한 것이다. 언론을 통해 이태원 참사를 접한 사람들은 핼러윈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모인 것인지 궁금함을 가진다. 또한,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한 코스프레로 인해 통제가 어려워진 점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가져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보고자 한다. 우선 핼러윈이란 미국, 영국 등 영미권에서 10월 31일을 기념하며 시작한 행사이다. 이 축제의 원형은 고대 켈트...

원문링크 : 이태원 참사에 대한 궁금증...핼러윈의 유래와 불법 코스프레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