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크레도와 생명윤리 포럼 루멘비테“ 영국 상원의원 데이비드 알톤 경 초청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사단법인 크레도와 루멘비테는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영국 상원의원 데이비드 알톤 경을 초청하여 북한인권과 생명윤리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데이비드 알톤 경(1951생, 남작, KCSG, KCMCO)은 1979년 리버풀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후 1997년까지 18년간 인권과 생명윤리를 위한 의원 활동을 했으며, 1997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존 메이어의 지명으로 귀족 상원의원(Lord Temporal)으로 임명되어 지금까지 종신 상원의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알톤 경은 1987년 의회 내 인권위원회를 주도하였고, 인간복제와 낙태 반대를 위한 중심 이론가 중 한 명이다. 또한 북한 인권에 대한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2010년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 바 있다. 2021년 반인권적 국가와 영국의 경제적 교역을 금지하는 Trade Act 를 제안하여 의회에서 법률을 통과시키기도 하였다. 천주교 신자로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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