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어본 줄 알았는데 먹어봤어요, 프랑스의 음식을 만나다! 음식으로 떠나는 여행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승우 사무국 인턴 기자] 전 세계에는 나라마다 다양한 음식문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쌀을 주식으로 하고 산나물들을 반찬으로 먹거나 김치나 된장, 고추장과 같은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반면 중국은 수질이 좋지 않아 기름을 활용한 요리가 발달했듯이 각 나라의 환경과 문화는 서로 다른 다양한 형태의 음식들을 만들어 냈다. 일상적으로 자주 접하는 자국의 음식과는 달리 다른 나라의 다채로운 음식들은 접할 때마다 마치 그 나라를 여행하듯이 언제나 새롭고 설레는 느낌을 준다. 오늘 소개해볼 음식은 프랑스 요리이다. 터키요리, 중국요리와 함께 세계3대 요리 중 하나이며 스페인 요리, 이탈리아 요리와 함께 유럽의 3대 요리로도 손꼽힌다. 프랑스 요리는 흔히 고급진 요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식문화와는 다르게 귀족들의 식문화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유럽요리의 특성도 있고 본래 고급스러운 식당을 의미하는 ‘레스토랑’이라는 단어가 ‘레스토레’라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